‘日모델 열애설’ 오상욱, 커플템 쓰고 럽스타 제대로 찍었네..“데이트” [★SHOT!]
입력 : 2024.10.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펜싱 선수 오상욱과 데이트를 공개했다.

최근 곽윤기는 “제가 대신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곽윤기와 오상욱이 블랙 뿔테 안경을 맞춰 쓰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비주얼 속 두 사람은 커플템도 모자라 똑같은 포즈를 취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전한 우정이 돋보이는 가운데 곽윤기는 댓글에 “데이트”라고 적었고, 네티즌은 “두분 또 럽스타 찍은 건가요”, “이븐하게 잘생기신 흑과 백 오라버님들”, “영화배우세요?”, “어둡고 가렸는데도 빛나는거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2관왕을 차지했으며, 올림픽 후 4살 연하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오상욱은 “따로 드릴 말씀 없다”라고 선을 그었고, 하루카 토도야 역시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곽윤기’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