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황성재가 하루아침에 생긴 빚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황성재, 박해미 모자가 그려졌다.
남양주에 도착한 두 사람. 뮤지컬 연습실이었다. 황성재는 “제 눈앞에 부동산 계약서가 생겨,내 앞으로 빚이 몇 억이 생겼다”며 빚과 함께 연습실 생겼다고 했다. 알고보니 연습실을 장만하게 된 것.
박해미는 “자기 능력껏 연습하길, 일부 자금을 엄마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성재 대출이 가능한 연습실 구했다”고 했다.
앞서 박해미는 (부동산)빚이 15억원이 있음을 밝히면서 황성재와 나눠서 갚아 나가고 있다고 밝힌 바. 빚에 대해 황성재는 "그 사건 때문에 생긴 빚이다. 우리 집에서는 금기어"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전 남편의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빚더미에 안게 된 것.
황성재는 "여러가지 상황이 많다. 현재 그때(부친의 음주운전 사망) 사고로 인해 많은 빚이 8, 90%가 그거고 나머지는 부동산 빚"이라고 설명했다.사고로 인한 빚이 합의금이라거나 보상금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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