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전시윤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11월 16일(토)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시즌 막바지를 맞아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7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7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코스는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인 트럼프 내셔널 GC 베드민스터-올드로 그린에 비해 코스 난도가 높아 아름다운 풍광 속 선수들의 양보 없는 샷대결과 차별화된 선수 별 코스매니지먼트가 기대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 외 상위 8명, 추천 및 초청선수 등 총 8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자리를 놓고 경기를 이어간다. 대회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 및 대상포인트 2천 점, 신인상 포인트 2백 점을 지급한다.
올 시즌 GTOUR 남자부 우승은 타이틀이 한 번도 겹치지 않을 만큼 치열했으며, 이번 7차 대회는 시즌 상금왕과 대상을 가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우승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가 관전포인트다. 다승 이력의 기존 강자 최민욱, 김민수, 이성훈 등이 노련한 경기력으로 우승 승수를 더할지 여부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 올해 톱10에 세 번 이름을 올린 유쾌한 매력의 이동용, 많은 골프 팬들을 보유한 일명 스크린골프AI로 불리는 송한백, GTOUR를 대표하는 장타자이자 올해 선두권에서 우승 경쟁도 이어간 박래성, 23시즌 루키로 GTOUR에 완벽하게 적응해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용희1의 대결 역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후원에는 GTOUR 남자부 발전을 위해 꾸준히 함께해 온 신한투자증권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1865, 스웰, 골프버디가 서브 후원한다. 인기 프로들의 파워풀한 샷과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결선 현장에는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다과 등을 준비해 여느 때와 같이 많은 골프팬들이 골프존조이마루를 방문해 경기를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2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글로벌 골프 팬들을 위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한다.
한편, 출범 13년의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골프존 GTOUR 대회의 역사와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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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7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코스는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인 트럼프 내셔널 GC 베드민스터-올드로 그린에 비해 코스 난도가 높아 아름다운 풍광 속 선수들의 양보 없는 샷대결과 차별화된 선수 별 코스매니지먼트가 기대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 외 상위 8명, 추천 및 초청선수 등 총 8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자리를 놓고 경기를 이어간다. 대회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 및 대상포인트 2천 점, 신인상 포인트 2백 점을 지급한다.
올 시즌 GTOUR 남자부 우승은 타이틀이 한 번도 겹치지 않을 만큼 치열했으며, 이번 7차 대회는 시즌 상금왕과 대상을 가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우승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가 관전포인트다. 다승 이력의 기존 강자 최민욱, 김민수, 이성훈 등이 노련한 경기력으로 우승 승수를 더할지 여부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 올해 톱10에 세 번 이름을 올린 유쾌한 매력의 이동용, 많은 골프 팬들을 보유한 일명 스크린골프AI로 불리는 송한백, GTOUR를 대표하는 장타자이자 올해 선두권에서 우승 경쟁도 이어간 박래성, 23시즌 루키로 GTOUR에 완벽하게 적응해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용희1의 대결 역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후원에는 GTOUR 남자부 발전을 위해 꾸준히 함께해 온 신한투자증권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1865, 스웰, 골프버디가 서브 후원한다. 인기 프로들의 파워풀한 샷과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결선 현장에는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다과 등을 준비해 여느 때와 같이 많은 골프팬들이 골프존조이마루를 방문해 경기를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2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글로벌 골프 팬들을 위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한다.
한편, 출범 13년의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골프존 GTOUR 대회의 역사와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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