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다.

1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정숙이 첫 데이트 상대로 미스터 배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기 정숙, 16기 영자, 22기 영숙은 첫 데이트 상대로 미스터 배를 선택했다. 이로써 미스터 배는 세 명의 여성 출연자에게 선택받은 것.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10기 정숙은 다대일 데이트가 결정되자 "원래 미스터 백김을 선택하려고 했는데, 선택 직전에 결정을 바꿨다"고 밝혔다.

이어 "미스터 배와 일대일로 대화를 한 적이 없어서 단둘이 대화해보고 싶었다"며 미스터 배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엄청나게 고민을 하다가 선택을 바꿨는데 16기 영자, 22기 영숙도 미스터 배를 선택한 거다. 내 처음 선택대로 할 걸 싶다"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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