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NCT 쟈니가 극강의 섹시함을 고요히 선보였다.
18일 쟈니는 주류 메이커인 '조니워커' 행사에 참여했다. 실제 본명이 '존 서'인 쟈니는, 이름이 연상되는 해당 주류 브랜드로부터 선물을 받기도 했었다. 그러나 20대 후반, 성숙한 나이에 걸맞은 성숙한 미모를 선보이는 중인 쟈니는 그 술이 어떤 술인지를 얼굴로 말해주는 듯했다.
간만에 공식 석상이었다. 쟈니는 자연스럽게 구불거리는 머리카락을 넘겨 훤칠한 이마를 드러냈으며, 오묘한 느낌이 나는 눈매에 굳이 힘을 주지 않고도 매력적인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우뚝 솟은 콧날과 함께 매력적인 윤곽을 자랑하는 턱선과 긴 목을 드러내어 시선을 끌었다.
쟈니는 빛을 낼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블랙 컬러의 셔츠를 굳이 힘주어 입지 않았고, 적당한 재킷과 팬츠로 185cm가 훌쩍 넘는 키의 단단한 몸매를 우하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보면 볼수록 취하고 있는 것 같은 그의 여러 장의 사진은 매력 그 자체였다.
팬들은 "존 서가 내 남편이란 사실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그렇게 서영호 마누라만 1,000만 명의 시대에 도래하게 되었다", "영호야 결혼하자", "나 술 안 마시는데 위스키 배워볼까 봐", "사진 자체가 취하는 느낌이에요", "존은 섹시하다", "아 진짜 너무 잘생김", "활동 좀 더 많이 해 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쟈니가 속한 NCT127은 오는 25년 1월 'NCT 127 4TH TOUR NEO CITY SEOUL THE MOMENTUM' 콘서트를 개최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쟈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