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배우 정혜선..''녹화하다가 혈관 두 군데 막혀, 스텐트 시술했다'' (‘퍼펙트 라이프’) [Oh!쎈 포인트]
입력 : 2025.01.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퍼펙트 라이프’ 정혜선이 과거 혈관이 막혀 스텐트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1일 전파를 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정혜선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2025년 전 국민 프로젝트에 걸맞게 대한민국 최초 액션 여배우 정혜선이 등장했다. 82세인 정혜선의 건강 상태는 2013년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텐트 시술, 당뇨 관리 중이라고.

과거 액션 연기를 했던 당시에 대해 정혜선은 “26살이었다. 당시에는 장르가 갈라져있지 않을  때였다. (작품 컨셉이) 홍콩에서 풍선 타고 날라온 거였다. 그때는 스턴트맨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정혜선은 스텐트 시술에 대해 “갑자기 숨이 차고 조금만 걷는 것도 힘들더라. 녹화 끝나고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혈관이 막혔다더라. 두 군데가 막혔다더라. 그때 갔을 수도 있다. 지금까지 살아있는 걸 보면 명이 긴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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