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2세 계획 발표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할 것''
입력 : 2025.01.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미자, 김태현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미자, 김태현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미자가 남편인 김태현과의 2세 계획을 밝혔다.

미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날이 지나간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난 홈쇼핑 다녀와서 새해 목표 쓰고 있다. 쓰다보니 번호가 13번이 넘어간다"라며 "이제 42세인 만큼 2025년 첫번째 목표는, 무조건! 건강챙기기!"라고 했다. 이어 "두번째 목표는... 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볼까 싶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그는 몸무게 40kg대 유지하기, 그날그날 정돈하기, 독서 등 다양한 목표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