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근황을 전했다.
김송은 4일 자신의 SNS에 “여기저기 연락들이 막 와서요. 무슨 일 있는거 아니냐고. 가족모임 말곤 계속 집콕 하게 되네요”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김송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김송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비통하고 애절한 마음 떨칠 수가 없어요. 기도합니다”라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위로했다.
앞서 김송은 지난달 29일에도 “오늘 갑작스레 마음 아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추모하기도 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멤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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