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母와 자카르타 보석 사러 시장 방문..''러시아산 에메랄드=2,660만원'' (‘미우새’) [종합]
입력 : 2025.0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최진혁이 어머니와 함께 자카르타 보석시장에 방문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최진혁의 팬미팅 현장과, 최진혁 모자(母子)의 본격적인 자카르타 여행기가 공개됐다.

최진혁의 스태프는 대기실에서 최진혁에게 “(팬미팅에 팬들이 예상보다) 300명 더 와서 의자 깔고 있어”라고 말하기도. 평소에 긴장을 안한다는 최진혁은 엄마가 와서 더 긴장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 가라 그럴까”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별명이 깨톡개인 신성록은 팬사인회까지 한 적이 있다고. 신성록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름 끼치는 소시오패스 연기를 했다. 되게 화제였다. 그런데 ‘이 이모티콘’을 닮았다고 하더라. 이모티콘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싸인회를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팬미팅이 끝난 다음날 최진혁은 어머니를 데리고 보석상을 들렀다. 최진혁은 본인이 사주겠다며 하나 골라 보라고 말하기도. 최진혁의 어머니는 “사려면 좋은 거 사야지”라고 말하며 열심히 보석을 골랐다.

파티 컬러 사파이어의 가격은 ‘1억 5천만 루피아’로 원화로는 1,330만원이었다. 가격을 들은 최진혁의 어머니는 “비싸요 비싸”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최지현은 여기서 가장 비싼 보석을 물었고, 러시아산 에메랄드로 금액은 2,660만원이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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