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헬스클럽’에서 윤아가 10년간 진행한 가요대전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헬스클럽’ 채널에서 ‘2025년 첫 게스트 융프로디테’란 제목으롤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혜리는 윤아를 소개하며 “공주님이다”며 반겼다. 자연스럽게 대화 중 또 MBTI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혜리는 “ESFJ에서 ESTJ로 바뀌었다”고 하자 윤아는 “ESFP였는데 ISFP로 바뀌었다 , 근데 점점 J성향이 생긴다”고 했다.
윤아는 “멤버들과는 일과 관련된 일 한 번에 정리할 때 있다15주년 데뷔 기념활동 당시 언니들이 반장하라더라”며 폭소,15주년 뮤직비디오 에피소드에 대해선 “멤버들 의지 아니면 쉽지 않은 일 멤버 8명이라 연습시간 하나 맞추기도 쉽지 않긴 했다”고 말했다.
또 '가요대제전’ 10년 MC 를 맡았기도 한 윤아. 이에 대해 윤아는 “매년 연말마다 카운트다운 했는데 안 하면 어떨까 싶어궁금하고 신기할 것, 허전할 것 같지만 10년은 꼭 채우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새 목표를 달성해 기뻤다, 뭔가 스스로 멋졌다”며“한 가지 10년 꾸준히 해내면 그 분야에 프로로 인정받은 느낌”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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