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지나친 집착女에 일침 ''사람 바보 만드는 것'' [연애의 참견] [별별TV]
입력 : 2025.01.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KBS JOY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한혜진이 지나친 집착을 보이는 커플에 일침을 가했다.

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257회에서는 27살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남은 여자친구의 집착을 제보했다. 고민남에 따르면 그의 여자친구는 술에 취해 잠든 고민남 몰래 그의 SNS 프로필을 커플 사진으로 바꾸고 '여자친구 있습니다'라는 상태 메시지를 써놨다. 또한 고민남의 동호회 단체 메신저에 커플 사진을 보내며 연인이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러한 사연을 들은 한혜진은 "저거 진짜 사람 바보 만드는 것"이라며 불쾌해했다.

한혜진은 "나이가 있는 사람이 '여친 있습니다! 연애 중!'이라고 하는 걸 보면 , 비즈니스 할 때 가벼워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동호회) 단톡방에 예쁜 여자가 있었을 거다. 높은 확률로 (고민남 여자친구의) 연애 패턴일 거다. 굉장히 집착하고, 공표하고, 주변 이성을 못 견디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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