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옥순' 타이틀에 걸맞은 행동으로 시선을 끌었다.
1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첫인상 선택 후 숙소로 이동하는 24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순은 광수에게 남다른 대시를 보였다. 옥순은 “주량은 비밀이다. 나에게 도전해볼 거냐”라며 광수에게 주량으로 도발하기도 했다. 또한 옥순은 영수의 얼굴에 붙은 속눈썹을 떼어 주는 등 친밀한 스킨십을 쉽게 했고, "저 술도 잘 마신다. 못하는 거 없다"라며 여러 남자 참가자들을 도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에 모두 혀를 내두르며 옥순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 옥순은 “어때요, 저 이름 잘 받은 거 같아요?”라며 스스로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데프콘은 “완전 여왕님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