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남성 출연자, 수의사→스타트업 COO까지[Oh!쎈 포인트]
입력 : 2025.01.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24기 남성 출연자의 자기소개가 그려졌다.

1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4기 남성 출연자의 자기소개가 그려졌다. 영수는 “경남 창원에서 동물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4년째 운영 중이다”, 영호는 “저는 올해 87년생 37살이다. 스타트업 개발자다”, 영식은 “고향은 부산이고, 현재 경남 창원에서 8급 토목직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다" 등 소개했다.

몸 좋은 것으로 화제가 된 영철은 “올해 92년생 32살이다. 현재 한국마사회 소속 유도 선수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상철은 “제 나이는 90년생 34살이다. 직업은 대동물 수의사로, 전공은 젖소 번식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색다른 직업을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중 가장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 광수는 “과학고 졸업 후 연세대 진학했다. 행정고시 토목직 시험을 보고 5급 수석 합격을 했다”라고 말해 많은 질문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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