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텐트밖은 유럽’에서 이세영이 독일 남자들에게 플러팅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밖은 유럽’가 전파를 탔다.
이날 국경을 넘어, 독일 카페에 도착한 멤버들. 한국인을 알아본 독일 직원이 한국어로 인사했고 한국에서 유학했다는 말에 반가워했다. 특히 이름이 ‘다니엘’이라며 인사했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독일 신시청에 도착한 멤버들은 압도적인 웅장한 전경에 감탄을 연발, 사진찍기에 푹 빠졌다.
특히 이주빈이 독일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며 양조장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에 도착하자마자 들뜬 모습을 보였다.이때 옆자리 독일이 말을 걸었다. 마침 이탈리아에 있었다는 말에 반가운 인연을 만나기도 했다.
이때 계산서를 주려는 직원. 이세영에게 윙크하더니 웃으면서 지나갔다. 또 다른 직원은 계산대를 이세영에게 주더니 다시 뺏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이세영은 “이거 살짝 플러팅이냐”며 부끄러워해 웃음짓게 했다.
이세영은 라미란에게 플러팅 얘기를 하며 들뜬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