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광기 폭발..한지민 ''내복 다 벗었는데 시원해..행복'' [틈만 나면]
입력 : 2025.01.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틈만 나면,'
/사진='틈만 나면,'
배우 한지민이 '틈만 나면,'에서 '도파민 광기'에 휩싸인다.

6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 측에 따르면 한지민과 이준혁은 오는 7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승부욕을 드러내며 '틈만 나면,'의 고정 자리를 노린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지민은 오프닝부터 "제가 실패하면 TV에 나올 때 얼마나 보기 싫으시겠냐"고 걱정한다.

이때 한지민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린 건, 다름 아닌 게임 스타트. 한지민이 시작과 동시에 예사롭지 않은 '황금 손' 활약을 보이자, '한 방의 사나이' MC 유연석마저 "짝귀 아니에요?"라며 화들짝 놀란다. 결국 한지민은 "저 고정 안 되나요?", "다음 주부터 계속 나오면 되는 거죠?"라고 끊임없이 어필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한지민은 도파민 폭주 상태에 다다른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한지민은 연습만 했다 하면 성공으로 이어지자, 게임 내내 웃고 있는 '도파민 광기'에 휩싸인다고. 이준혁이 "도파민이 많이 나오면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감탄하자, 한지민은 "안에 있는 내복을 다 벗었는데도 시원하다. 너무 행복하네"라며 역대급 '텐션'을 자랑한다. 이에 이준혁은 "지민 씨는 나의 완벽한 타짜"라고 조용히 엄지를 치켜들어 한지민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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