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이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오늘(6일) 공식 SNS를 통해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의 신년 인사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강태오는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꿈 모두 다 이루어지시길 바라겠다"라고 덕담을 건넨 뒤 "2025년에는 tvN '감자연구소'라는 작품에서 소백호라는 인물로 찾아뵐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서강준은 "2025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따뜻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훈훈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난해 TV CHOSUN 'DNA 러버'에서 만개한 '연기 DNA'를 보여준 이태환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뜻깊고 따뜻한 2024년을 보냈다. 신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추억만 남는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환은 "2025년에는 더욱 멋지고 성장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테니 지금처럼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신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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