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한가인이 고급차를 현금으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6일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하루 종일 차에서 생활하는 한가인이 무조건 차에 쌓아두는 아이템 전부 깝니다(주부필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하루 중 대부분을 차에서 생활한다며 차 안에 있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전에 한가인은 자신의 차를 먼저 소개했다.
한가인은 고가의 B사 차를 공개하며 “산 지는 6개월 됐다. 이거 전에는 조금 더 작았는데 아기들이 좀 크면서 큰 걸로 바꿨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 깨끗한데 먼젓날에 주차하다 앞에 조금 긁었다. 마음이 아프다”라며 긁힌 부분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자기 차가 맞냐는 질문에 “현금으로 일시불 (구매)했다. 예전에 리스를 했었는데 이자가 너무 많아서 현금으로 (샀다)”라고 남다른 경제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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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