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홈파티 요리 3종을 공개한다.
1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이정현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편스토랑’을 통해 다양한 파티요리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홈파티 여왕’ 이정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 간단 요리 3종을 공개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식탁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 딸 서아 역시 빨간 리본으로 앙증맞게 머리를 묶어 미소를 유발했다. 둘째 복덩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정현에게 이날은 남편, 서아와 함께 셋이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라고. 이에 이정현은 간단하지만 특별한 분위기를 내는 크리스마스 파티 요리를 만들었다.
이정현은 먼저 홈파티 메인 메뉴로 ‘통닭버터구이’를 준비했다. 평소 사용하는 것보다 큰 사이즈의 닭을 준비한 이정현은 마늘, 대파, 직접 만든 만능 버터 등으로 간단하게 ‘통닭버터구이’를 완성했다.
이어 이정현은 부추, 크랜베리, 그릭 요구르트, 아몬드 등으로 솔방울 모양의 핑거푸드 ‘아몬드 솔방울’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정현은 어린잎 채소, 부라타치즈, 토마토, 올리브 등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눈사람 샐러드’와 고구마로 밀가루 없이 만드는 귀여운 ‘병아리 케이크’도 뚝딱 만들었다. 간단한 레시피는 물론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요리들에 여기저기서 감탄이 쏟아졌다.
무엇보다 이정현은 요리를 하면서도 쉬지 않고 서아와 눈을 맞추고 대화하고 놀아주며 서아를 챙겼다. VCR을 지켜본 제민이 엄마 강수정이 “아이 키우면서 요리까지 하기 힘들다. 정현씨 진짜 대단하다”라고 감탄했을 정도.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설레는 이정현 가족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1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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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