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가 오늘(14일) 베일을 벗는다.

넷플릭스 대표 예능 '솔로지옥4' 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2021년 시즌1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군 '솔로지옥'이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사상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맞았다. 더 과감해진 솔로들, 한층 짙어진 감정의 농도로 고자극 연애 리얼리티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솔로지옥4 '가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오늘(14일) 공개되는 1-4회에서는 솔로들이 베일을 벗는다. 데이팅 프로그램으로서 한 단계 진화한 가장 ‘핫’한 시즌이라고 자신한 만큼, '솔로지옥' 유경험자 5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도 놀란 거침없는 솔로들이 활약한다고. 

특히 1-4회에서는 한해가 “너무 빠른 거 아니야?”라면서 동공 지진을 일으킬 정도로 역대급 속도의 천국도행 커플 탄생이 이뤄진다.  

지옥도에 강력한 파장을 일으키며 '솔로지옥4'를 거세게 뒤흔든 ‘oo지옥’은 누가될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과감한 스킨십과 짜릿한 플러팅, 감정을 숨기지 않는 솔직함을 무기로한 치열한 탐색전은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지옥도에 설치된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피지컬 게임은 이전 시즌과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 5MC도 숨죽여 볼만큼 ‘도파민’ 터지는 리얼하고 짜릿한 천국도 데이트도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가 “'솔로지옥' 시리즈 역사상 역대급으로 충격적일 것”이라고 강조한 4회 엔딩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그 어느 때보다 핫하고 매력적인 솔로들의 캐릭터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면서 “남녀 메기를 비롯해 이전 시즌에서 볼 수 없던 룰을 도입했다. MC들도 격론을 펼칠 정도로 농도 짙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니, 여전히 새롭고 짜릿한 네 번째 시즌을 기대해 달라”고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솔로지옥' 시즌4 1-4회는 오늘(1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cykim@osen.co.kr

[사진]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