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 여전히 감각적인 모델 샷
입력 : 2025.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감각적인 착샷을 자랑했다.

15일 정호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L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정호연은 L 브랜드의 신상 가방으로 추측되는 가방을 매고 있었다.

정호연은 모델 착샷으로 유명하다. 본래 업이 모델인 것도 있지만, 제품을 그저 부각하는 게 아닌, 제품이 매력적으로 보이면서 모델의 매력적인 모습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이날 정호연은 롱코트를 입고 해당 가방을 크로스로 매 시니컬하면서도 겨울 같은 느낌을 주었다.

네티즌들은 "본업이 모델이어서 그런지 사진을 유독 잘 찍는다", "너무 예쁘다", "누가 찍어주는 건지 진짜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호연은 '오징어게임 1'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됐으며, 차기작 '디스클레이머'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호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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