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피부과 안 가고 버티는 셀프 관리 공개..“피부 나쁘지 않아” (엄지원)
입력 : 2025.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엄지원이 셀프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5일 엄지원의 유튜브에는 ‘피부과 안 가고 버티는 엄지원의 겨울철 나이트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엄지원은 겨울철 셀프 관리를 공개했다. 그는 “지금 드라마 촬영이랑 이사랑 여러 가지가 겹쳐서”라며 바쁜 관계로 두 달째 셀프 관리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엄지원은 자신의 피부를 자랑하며 “근데 피부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하는 관리들을 담아볼 예정이다. 겨울 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수분 공급과 몸속 한기를 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엄지원은 특히나 추운 날에는 몸의 한기를 뺴기 위해 반드시 반신욕 타임을 가진 후 잔다고 밝혔다. 이어 욕조에 4종류가 섞인 입욕제, 감기에 좋은 아로마 오일도 넣어 반신욕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아로마 오일들을 더해서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반신욕을 마친 후 엄지원은 양치를 할 때도 치약에 티트리 오일 한 방울을 곁들인 뒤 양치를 했다. 그리고 세안을 마치고 미스트를 먼저 뿌려주고 스킨을 바르기 시작했다.

엄지원은 “수분을 채워주는 거에 굉장히 효과가 아주 좋은 것 같아서”라며 세럼을 스킨 1단계에 바른다고 설명했다. 아이크림까지 바르고 수분크림을 두껍게 발라 수분 충전 스킨 케어를 마무리했다.

계속해서 엄지원은 괄사 마사지로 구석구석 바르며 “나이가 들면 입술이 작아지더라. 그래서 입술 필러도 많이 맞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입술 아래 위를 풀어주고 있다”라고 꿀팁을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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