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무한걸스’ 하차 이유 고백 “뱃속의 아이가 생겼다” (‘퍼펙트 라이프’)
입력 : 2025.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퍼펙트 라이프’ 배우이자 2000년대 ‘예능 퀸’이기도 했던 오승은이 인기 예능 ‘무한걸스’를 중도 하차할 수밖에 없던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2000년대 ‘예능 퀸’이기도 했던 배우 오승은이 등장했다.

이날 현영은 ‘무한걸스’ 멤버들 사진이 공개되자 “제가 시즌2 멤버”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오승은은 “제가 선배네요”라고 놀랐고, 오지호는 “저때 갑자기 중도하차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2008년 방송 '무한걸스' 활동 당시, 오승은은 갑자기 하차 했던 바. 그는 “그때 드라마 촬영도 들어왔고 뱃속의 애기가 들어왔다. 첫째가 큰 딸이 왔다”라고 밝혔다. 공감한 현영은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저때 미션들이 거칠었다. 우리 때는 밧줄로 묶어서 새벽에 비행기 끌게 했나?”라고 회상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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