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오승은, 20kg 감량 비결은? “젊을 때라 금방 빠져” (‘퍼펙트 라이프’)[순간포착]
입력 : 2025.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퍼펙트 라이프’ 오승은이 20kg 감량 비법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2000년대 ‘예능 퀸’이기도 했던 배우 오승은이 등장했다.

이성미는 “승은 씨 살 찐 걸 본적이 없는데”라고 물었다. 오승은은 “임신하면서 살이 20kg가 쪘다. 운동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하고 했다. 그때는 젊을 때라 금방 찌고 금방 빠졌다”라고 밝혔다.

최근까지 꽈배기 판매를 했던 오승은은 “단거를 많이 먹고 워낙 바쁘다 보니까 화장실 갈 틈도 없어서 식사가 불규칙해지니까 다시 살이 쩌더라. 옆구리 팔뚝 살이 찌기 시작하더라”라며 새해를 맞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게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제 건강을 해치고 있는게 아닌지? 점검을 받아보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mint1023/@osen.co.kr

[사진]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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