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완비' 이준혁, 한지민 손 꼭 잡았다···마음 통하려나
입력 : 2025.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이 울면서 잠든 한지민의 손을 잡았다.

18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에서는 유은호(이준혁 분)의 집에서 잠든 강지윤(한지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윤은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한 유은호를 통해 마음을 조금 놓았고, 강지윤은 그대로 잠에 빠졌다. 그는 자신을 홀로 기르던 아버지가 아파트 화재가 일어나자 사람들을 구하다가 죽었던 그 꿈을 꾸었다. 강지윤은 눈물을 흘리며 잠에서 도통 깨어나지 못했다. 그런 강지윤의 손을 가만히 잡아준 건 유은호였다.

유은호는 강지윤을 깨우지 못한 채 그대로 손을 잡아주다가 그 곁에서 잠에 빠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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