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딸이 아파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18일 아유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제 저녁부터 몸 컨디션이 좋지가 않아서 아침 일찍 병원 갔다옴"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잠들어 있는 아유미의 딸이 담겼다. 딸의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다녀온 뒤 잠든 모습을 공유한 것.
아유미는 "요즘 애기들 사이에서 장염이 엄청 유행중이래유ㅜ 우리 세아 얼른 나아지길. 그냥 엄마가 넘 미안해ㅜ"라고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다. 2022년 사업가 권기범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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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유미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