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틈만 나면'이 기존MC 유재석, 유연석 체제 그대로 올 봄 새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22일 SBS 예능 '틈만나면' 관계자는 OSEN에 "제작진이 올해 봄 새 시즌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시기가 구체적으로 확정되진 않았고 5월 혹은 6월 중으로 새 시즌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MC는 기존 유재석, 유연석 그대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를 그린 예능이다.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안정적인 호흡의 진행과 유쾌한 입담으로 호평받았다. 

이에 지난 21일 방송된 20회를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상황. 제작진이 빠르게 새 시즌 컴백을 결정짓고 구체적인 시기를 조율 중인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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