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한소희의 파격적인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발부터 타투까지 한소희가 변신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이다.
한소희는 최근 개인 채널에 금발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끈 바 있다. 한소희는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고, 금발이 된 그녀의 모습은 큰 관심을 샀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금발에 어깨를 드러낸 미니원피스를 입고 바비인형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해서 다채로운 매력을 살렸고, 한소희 특유의 늘씬한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금발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소희의 비주얼이 화제였다. 한소희는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고, 특히 금발이 원래 한소희의 스타일인 듯 잘 어울렸다. 한소희가 살아 있는 바비인형 자태를 뽐내자 팬들은 “사진을 더 공개해 달라며” 큰 관심을 쏟았다.
이어 한소희는 파격적인 노출 패션 속 커다란 문신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소희는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패션위크 참석차 파리에 머물고 있는 일상이었다.
특히 관심을 받은 사진은 한소희의 문신이 드러난 사진이었다. 한소희는 청바지에 끈으로 된 민소매를 입고 바닥에 쪼그려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양갈래 스타일과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그리고 한소희가 노출 의상 사이로 가슴 옆에 새긴 대형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문신은 기존에 한소희가 종종 이용하던 스티커인지, 실제로 새긴 문신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소희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한소희가 데뷔 전 2000만 원을 들여 전신 문신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던 만큼, 문신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모습이다.
금발 변신부터 매혹적인 대형 문신까지, 한소희가 모든 행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이다. /seon@osen.co.kr
[사진]한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