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에게’ 김주헌, 이민호에 경고 “공효진 눈앞에서 꺼져” [순간포착]
입력 : 2025.0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지민경 기자] ‘별들에게 물어봐’ 김주헌이 이민호에게 공효진에게서 떨어지라고 경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는 우주정거장에 낙오됐던 공룡(이민호 분)과 이브 킴(공효진 분)이 지구로 귀환한 모습이 그려졌다.

공룡과 이브 킴은 우주에서 서로 체온을 나누며 버티는 동안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웠던 바. 당시 공룡은 “만약에 살아돌아가면 15분 마다 키스할거다”라며 “지구에서 늙어서 100살 될 때까지 당신 옆에 있다가 죽을 거다. 당신하고 연애할 거다 지구에서”라고 말했고, 이브 역시 그러자고 화답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구로 돌아와 각자의 연인을 눈앞에 두자 복잡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박동아는 공룡에게 “이브 눈 앞에서 꺼져라. 당신 이브 죽일 뻔 했다. 알짱거리지 마라. 당신 여자는 최고은이고 이브는 내 여자다”라고 경고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별들에게 물어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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