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엠넷 '커플팰리스2'가 제작진과 시즌1 주역들이 함께한 선공개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커플팰리스2' 특별 선공개 이벤트인 '커플팰리스2 1회 선공개 시사회'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결혼 참견 회사'라는 신선한 콘셉트 아래 관객들이 직접 '신입 결혼 참견 매니저'가 되어보는 자리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약 150명의 관객들이 '커플팰리스2'를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함께했다.
MC 권또또가 사회를 맡은 이날 자리에는 '커플팰리스2' 총괄 프로듀서인 이선영 CP를 비롯해 시즌1 출연의 이원남, 지승원이 참석했다. 이선영 CP는 "시즌1을 보시면 알겠지만 가면 갈수록 훨씬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라며 "시즌2에서는 정말 결혼에 절실한 분들이 모여 3각, 4각도 아닌 16각 관계를 펼쳐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커플팰리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즌1 주역들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았다. 시즌1에서 삼각관계의 중심이었던 메기 지승원과 변리사 이원남은 "결혼 적령기 전후의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울러서 많은 분이 알아봐 주셔서 프로그램 인기를 실감했다. 아무래도 결혼이라는 게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이다 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라고 입을 모으며 방송 이후 회사로 연락이 오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곁들였다.
특히 이원남은 시즌2에서 기대되는 부분에 대해 100명에서 60명으로 바뀐 출연진의 인원수 변화를 꼽으며 "사랑과 감정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된다. 시즌1이 마일드한 커피라면 시즌2는 엑기스 에스프레소가 되지 않을까"라며 시즌2에서 선사할 농도 깊은 재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자리에는 시즌1 여자 출연진 황윤주, 최윤나뿐만 아니라 '남미새 새미' 캐릭터로 온라인 화제인 크리에이터 태수도 자리해 '커플팰리스2'를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후 40분가량 대형 스크린을 통해 1회 선공개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결혼에 진심인 매력 넘치는 60명의 싱글 남녀들의 등장과 함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몰입감에 관객들은 "진짜 예쁘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다" 등 놀람과 동시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생생한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다.
행사에서는 제작진 및 시즌1 출연진과 함께한 토크뿐만 아니라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포토존 등 '커플팰리스2' 관련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CGV 용산아이파크몰 로비 공간 내 대형 LED 미디어를 통해 '커플팰리스2'의 티저와 포스터가 노출돼 영화관 방문객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커플팰리스2'는 오는 2월 5일 오후 10시 40분 엠넷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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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
'커플팰리스2' 특별 선공개 이벤트인 '커플팰리스2 1회 선공개 시사회'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결혼 참견 회사'라는 신선한 콘셉트 아래 관객들이 직접 '신입 결혼 참견 매니저'가 되어보는 자리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약 150명의 관객들이 '커플팰리스2'를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함께했다.
MC 권또또가 사회를 맡은 이날 자리에는 '커플팰리스2' 총괄 프로듀서인 이선영 CP를 비롯해 시즌1 출연의 이원남, 지승원이 참석했다. 이선영 CP는 "시즌1을 보시면 알겠지만 가면 갈수록 훨씬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라며 "시즌2에서는 정말 결혼에 절실한 분들이 모여 3각, 4각도 아닌 16각 관계를 펼쳐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커플팰리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즌1 주역들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았다. 시즌1에서 삼각관계의 중심이었던 메기 지승원과 변리사 이원남은 "결혼 적령기 전후의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울러서 많은 분이 알아봐 주셔서 프로그램 인기를 실감했다. 아무래도 결혼이라는 게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이다 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라고 입을 모으며 방송 이후 회사로 연락이 오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곁들였다.
특히 이원남은 시즌2에서 기대되는 부분에 대해 100명에서 60명으로 바뀐 출연진의 인원수 변화를 꼽으며 "사랑과 감정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된다. 시즌1이 마일드한 커피라면 시즌2는 엑기스 에스프레소가 되지 않을까"라며 시즌2에서 선사할 농도 깊은 재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자리에는 시즌1 여자 출연진 황윤주, 최윤나뿐만 아니라 '남미새 새미' 캐릭터로 온라인 화제인 크리에이터 태수도 자리해 '커플팰리스2'를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후 40분가량 대형 스크린을 통해 1회 선공개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결혼에 진심인 매력 넘치는 60명의 싱글 남녀들의 등장과 함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몰입감에 관객들은 "진짜 예쁘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다" 등 놀람과 동시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생생한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다.
행사에서는 제작진 및 시즌1 출연진과 함께한 토크뿐만 아니라 퀴즈 이벤트, 경품 추첨, 포토존 등 '커플팰리스2' 관련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CGV 용산아이파크몰 로비 공간 내 대형 LED 미디어를 통해 '커플팰리스2'의 티저와 포스터가 노출돼 영화관 방문객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커플팰리스2'는 오는 2월 5일 오후 10시 40분 엠넷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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