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4월 결혼하나..예비신랑은 금융인
입력 : 2025.02.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4월 결혼설이 불거졌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가진 금용인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비연예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효민은 지금까지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하다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주며 결혼 소식을 알린 상황. 

효민은 1989년 생으로, 2009년 그룹 티아로 데뷔해 ‘롤리폴리’, ‘보핍 보핍’,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2014년 솔로 데뷔곡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계백’, 영화 ‘기생령’, ‘연애 징크스’ 등으로 연기 활동도 해왔다.

현재 효민은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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