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가수 이찬원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 오는 14일 첫 방송. 2025.02.04 /사진=김창현 chmt@

가수 이찬원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지난 6일 오후 3시 1분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월 2주(183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9만 9240표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탁이 11만 9722표로 1위를 차지했고, 이찬원에 이어 장민호가 8만 2833표로 3위에 올랐다. 이어 박서진(6만 5314표), 임영웅(5489표), 진해성(2655표), 정동원(1800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찬원은 현재 KBS 2TV '불후의 명곡', '셀럽병사의 비밀', tvN STORY '잘생긴 트롯',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예대상' 다운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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