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배우 이민호에 대한 애정을 노골적으로 밝힌 후 또 다른 셀카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음하하하 #박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봄이 집에서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인형을 끌어안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앞서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 소동이 벌어진 것에 대해 자신은 아무 타격이 없었다는 듯 밝은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지난 12일 개인 SNS 부계정을 생성한 후 "내 남편"이라며 이민호와 자신의 셀카를 나란히 합성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또 내 남편"이라며 비슷한 사진을 다시 한 번 게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두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지만, 박봄은 지난해에도 "진심 남편"이라며 이민호와 자신의 합성 사진을 올린 바 있어 상대 연에인에 대한 '민폐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당시 박봄 측은 "박봄이 요즘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있는데 주인공인 이민호에게 푹 빠져 그런 게시물을 올리게 된 거 같다. 특별한 이유 없는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비슷한 논란이 또 일어나자 박봄 측은 지난 13일 "SNS 경우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 공간으로 확인이 어렵다"면서 "다만 이전 해프닝에서 파악했을 때 이민호 님에 대한 팬심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NE1은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을 개최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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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봄 SNS |
박봄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음하하하 #박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봄이 집에서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인형을 끌어안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앞서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 소동이 벌어진 것에 대해 자신은 아무 타격이 없었다는 듯 밝은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지난 12일 개인 SNS 부계정을 생성한 후 "내 남편"이라며 이민호와 자신의 셀카를 나란히 합성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또 내 남편"이라며 비슷한 사진을 다시 한 번 게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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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봄 SNS |
현재 두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지만, 박봄은 지난해에도 "진심 남편"이라며 이민호와 자신의 합성 사진을 올린 바 있어 상대 연에인에 대한 '민폐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당시 박봄 측은 "박봄이 요즘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있는데 주인공인 이민호에게 푹 빠져 그런 게시물을 올리게 된 거 같다. 특별한 이유 없는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비슷한 논란이 또 일어나자 박봄 측은 지난 13일 "SNS 경우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 공간으로 확인이 어렵다"면서 "다만 이전 해프닝에서 파악했을 때 이민호 님에 대한 팬심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NE1은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을 개최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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