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원픽(MY1PICK) 주간랭킹에서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마이원픽 'K-POP 개인 부문 주간랭킹' 2월 1주차(2월 2일~2월 9일) 투표에서 606만 2099개의 하트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지난해 2월 5주차부터 올해 2월 1주차까지 50주 연속 주간랭킹 1위를 달성하며 독보적 존재감과 넘사벽 인기를 과시했다.



진은 주간랭킹을 비롯해 월간랭킹까지 굳건히 1위를 지키며 대기록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은 지난 1월 'K-POP 개인 부문 월간랭킹'에서 총 누적 하트수 8335만 86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진은 13개월 연속 월간랭킹 1위를 달성했다.



진은 마이원픽에서 진행하는 '테마투표'에서도 '예절샷의 아이콘','겨울 간식 같이 먹고 싶은 스타'1위, '포토카드 다 모으고 싶은 스타' 1위, '야구장 시구 보고싶은 스타'1위, '최고의 요리 천재 아이돌' 1위 등 다양한 주제로 우승을 차지하며 막강한 팬덤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alo"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오버핏 후리스 점퍼를 입고 두 팔 벌려 뒤돌아 선 채 'JIN'이 프린팅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또 맑고 초롱한 큰 눈을 살짝 가리는 길어진 머리에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미모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도 "잘 지내시죠 여러분 오늘도 파이팅"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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