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뷰티계로 영향력을 확장한다.
19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스킨케어 브랜드 믹순(mixsoon)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엔하이픈은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오늘(19일)부터 온에어되는 광고 캠페인을 비롯해 다채로운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엔하이픈은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정규 2집 ‘ROMANCE : UNTOLD’로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2024년 연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와 ‘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각각 2위, 4위에 오르며 K-팝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지난 한 해 맹활약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룬 이들은 오는 2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에 참석,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믹순(mix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