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딸, 벌써 중2..''걱정 덩어리''란 말에 폭풍 공감한 이유는? ('짠한형')
입력 : 2025.0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 김수형 기자]’짠한형’에서 문소리가 출연해 딸에 대해 언급했다. 

24일인 오늘, 짠한형 채널을 통해 ‘EP. 81 신동엽도 말려든 기존쎄 언니의 서사  왕년에 군기 잡고 그랬지?’ 영상이 게재, 배우 문소리가 출연했다.

평소 걱정이 많고 불안도 높은 스타일이라는 문소리는  “ 남편이 결혼 후 취미가 걱정, 특기가 번뇌라 할 정도결혼 전부터 걱정이 많았다”고 했다.

특히 아이 낳고 걱정이 더 많아졌다는 문소리에 신동엽도 “걱정 덩어리, 걱정 많아도 행복감 어마어마하다”라 공감,문소리는 “지금도 부모님이 날 걱정한다 그걸 모르고 낳아버렸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문소리는 신동엽에게 “많이 키우셨나”고 하자 신동엽은 “이 자식 저 자식 팔도에 많다는 거냐”며 폭소,“많이 컸다, 고3과 중3이긴 하다 딸 아들이다”고 했고 문소리는 “우리는 딸 중2 자기 얘기 싫어할 나이, 딸한테 무슨 소리 들을지 몰라 딸 그만해야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문소리는 “학교 봉사활동 갔다 어떤 아이가 춤추길래 봤더니 우리 딸, 딸 춤추는 걸 처음봤다”고 하자 신동엽은 “100% 공감”이라 맞장구쳤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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