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 김대호, 무인도에 중화반점 열었다 ''이연복 셰프 모셔'' ('푹다행')
입력 : 2025.0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김대호가 무인도 중화반점을 계획했다. 

2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김대호, 이연복, 명세빈, 양세형이 무인도 중화반점을 준비했다. 

김대호는 "무인도 중화반점을 열겠다"라고 선언했다. 김대호는 "보증수표인 이연복 셰프님을 모셨다"라고 소개했다. 이연복의 옆에는 배우 명세빈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은 "명세빈씨는 정말 오래전에 우리 식당에 왔는데 저희 음식을 좋아해서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양세형은 중식에 맞는 재료가 나올 지 걱정했다. 이에 김대호는 "오늘은 중식에 특화된 해산물들이 넘치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김대호, 이연복, 명세빈, 양세형은 무인도에 도착했다. 하지만 무인도에는 까마득한 직벽이 놓여 있었다. 김대호는 레스토랑을 만들 주방 부지를 먼저 찾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밀물이 밀려오면 잠길 수 있어서 좀 더 올라가야했다. 게다가 바닷물이 얼 정도로 추운 상황. 

방송 화면 캡쳐

김대호는 "이게 진짜 바닷물인가"라며 직접 맛보고 바닷물이라는 것을 확인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무인도 안 쪽에는 모래사장이 마련돼 있었다. 이연복은 중화반점을 준비하면서 상징인 '복' 글자를 써서 간판으로 준비했다.

무인도에는 굴 껍질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자연산 굴이 넘쳐난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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