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수형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최근 조민아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24.4Q TC BEST PRIZE 수상"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조민아가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받은 트로피가 담겨있는 것. 특히 트로피에는 '본 수상자는 24.4Q 동안 개인사업부문 TC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이루었으므로 이 상을 수여함'이라고 적혀있어 그가 이룬 성과가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조민아 역시 "사랑하고 사랑하는 강호, 항상 힘이 되어주는 스텝분들, 가족처럼 아껴주고 챙겨주는 동료들, 한 분 한 분 소중한 우리 고객님들 덕"이라며 "감사하고 사랑한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DB의 역사를 멋지게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했던 그는 2020년 11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하고 이듬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는 베이킹 클래스, 타로마스터, 보험설계사 등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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