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오빠 지플랫(최환희)과 함께 선 런웨이를 추억했다.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 아들 씨 동생이랑 런웨이 한다고 수고했습니다. 감사해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5 F/W 서울패션위크'의 한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 뒤 인증샷을 남긴 최준희, 지플랫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인 고 최진실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준희는 "오빠 댓글 안 달아주면 우리 또 불화설 나"라는 댓글을 남기며 오빠 지플랫의 계정을 태그했고, 지플랫은 "일하는 중"이라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지플랫과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자녀다. 지플랫은 래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1월 고 최진실의 절친이었던 엄정화와 작업한 곡 '크리스털 클리어'(Crystal Clear)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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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 아들 씨 동생이랑 런웨이 한다고 수고했습니다. 감사해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5 F/W 서울패션위크'의 한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 뒤 인증샷을 남긴 최준희, 지플랫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인 고 최진실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준희는 "오빠 댓글 안 달아주면 우리 또 불화설 나"라는 댓글을 남기며 오빠 지플랫의 계정을 태그했고, 지플랫은 "일하는 중"이라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지플랫과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자녀다. 지플랫은 래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1월 고 최진실의 절친이었던 엄정화와 작업한 곡 '크리스털 클리어'(Crystal Clear)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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