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배우 윤진이 부부의 둘째 출산 과정이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된다.
25일 OSEN 취재 결과, 어제(24일) 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은 가운데 이들의 출산 스토리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전해진다. 구체적인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2022년 금융계 종사자 김태근 씨와 결혼한 윤진이는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결혼 3년 만에 두 사람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앞서 윤진이는 개인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를 통해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제왕절개 날짜를 잡았다. 의미 있는 날짜로 잡았다”고 전한 바 있다. 또 둘째 딸 이름은 ‘김제니’라고 알리며 득녀 전 기대에 차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으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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