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CEO는 다르네···키즈카페까지 우아하게
입력 : 2025.02.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CEO 서수연이 한가로운 일상을 즐겼다.

25일 서수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여기가 너무 좋았다"라며 글귀를 적어 행복한 감정을 전했다.

첫 사진 속 서수연은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카페에 앉아 식기를 들여다 보며 행복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어깨가 조금 넘는 머리카락 길이가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서수연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음에도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워보였다.

이어 등장하는 사진 속 그의 아들은 즐겁게 놀고 있었다. 놀이기구가 구비된 카페는 흔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키즈 카페인 듯, 부드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그곳에서 서수연은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카페 어딘지 너무 궁금하다", "아이랑 갔는데도 저렇게 편안하게 보이다니", "육아 고수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이 되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또한 이들 가족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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