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리오넬 메시가 상대 팀 코치의 목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4일(한국시간) "메시는 상대 팀 코치의 목을 잡고 주심의 얼굴을 향해 소리쳤다. 메시는 토요일 밤 인터 마이애미가 2-2 무승부를 기록한 경기에서 격노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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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지난 23일 미국 마이애미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시티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025 동부 컨퍼런스 1라운드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마이애미는 시종일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토마스 아빌레스가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전반 중반 퇴장을 당하며 수세에 몰렸다. 후반전엔 내리 2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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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색이 짙던 경기에서 저력을 발휘한 건 메시였다. 메시는 종료 직전 텔라스코 수비 라인을 깨는 절묘한 왼발 스루패스로 세고비아의 동점골을 도왔다.
양 팀이 승점 1점을 나눠 가지며 막을 내렸지만, 메시는 만족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날 메시는 로젠도 멘도사 주심을 찾아 얼굴에 손가락질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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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판정에 불만을 가진 나머지 주심의 저지를 뿌리치고 화를 냈다. 심지어 옐로카드를 받은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설상가상 메시는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며 메흐디 볼루치 뉴욕 코치의 목 뒤쪽을 잡더니 언쟁을 벌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볼루치 코치는 메시에게 무엇인가를 말하는 듯 보였다. 이후 화가 난 메시는 볼루치 코치에게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더선 풋볼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메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24일(한국시간) "메시는 상대 팀 코치의 목을 잡고 주심의 얼굴을 향해 소리쳤다. 메시는 토요일 밤 인터 마이애미가 2-2 무승부를 기록한 경기에서 격노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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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이애미는 시종일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토마스 아빌레스가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전반 중반 퇴장을 당하며 수세에 몰렸다. 후반전엔 내리 2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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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색이 짙던 경기에서 저력을 발휘한 건 메시였다. 메시는 종료 직전 텔라스코 수비 라인을 깨는 절묘한 왼발 스루패스로 세고비아의 동점골을 도왔다.
양 팀이 승점 1점을 나눠 가지며 막을 내렸지만, 메시는 만족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날 메시는 로젠도 멘도사 주심을 찾아 얼굴에 손가락질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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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판정에 불만을 가진 나머지 주심의 저지를 뿌리치고 화를 냈다. 심지어 옐로카드를 받은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설상가상 메시는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며 메흐디 볼루치 뉴욕 코치의 목 뒤쪽을 잡더니 언쟁을 벌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볼루치 코치는 메시에게 무엇인가를 말하는 듯 보였다. 이후 화가 난 메시는 볼루치 코치에게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더선 풋볼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