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탄생' 이영자♥황동주, 사적으로 연락 중…''가슴이 쿵쾅되더라'' (‘오만추’)
입력 : 2025.03.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 이영자와 황동주가 촬영 후에도 연락 중임을 밝혔다. 

9일 전파를 탄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오만추‘)’에서는 정모를 통해 한자리에 모인 8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둘이 언제 데이트를 하냐는 질문에 이영자는 “우리가 알아서 해. 우리도 다 계획이 있어. 우리 해외여행 갈 거야 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황동주는 이영자와 따로 연락을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자는 “가평 데이트 다녀와서 문자는 다섯 번, 여섯 번 한 것 같다. 좀 느리다면 느릴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게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황동주의 어머니는 방송을 재방까지 챙겨보셨다고. 황동주는 엄마도 이영자를 좋아한다며 “옛날부터 (제가) 좋아하는 걸 알고 계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우리 가족은 동주씨 형부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 이후 깜짝으로 이영자를 찾은 황동주는 대형 꽃다발을 건넸다. 엄청난 크기에 꽃에 이영자는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고, 황동주는 이렇게 큰 사이즈의 꽃을 산 적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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