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자신의 시험관 시술로 활동을 중단한다는 얘기에 대해 황당한 입장을 밝혔다.
심은진은 지난 9일 “네? 제가 활동 중단을 한다고요? 나만 몰랐던 이야기”라고 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베이비복스의 이희진, 간미연, 윤은혜가 출격했다.
붐은 베이비복스 멤버들에게 “연말 무대를 보여주고 난리가 났다. 저도 알고리즘에 계속 떴다”라며 향후 활동 계획을 물었다. 간미연은 “우선 저희 3번 언니가 시험관 중이어서”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3번 언니'에 대해 “나이 순서대로다. 이지, 희진, 은진, 미연 언니. 그리고 제가 5번이다”라고 설명했다.
간미연은 “시험관 중이라 콘서트는 잠정 중단 중이다. 예전에 사랑받았던 노래들을 재녹음을 했다. 이미 ‘우연’, ‘킬러’는 나온 상태다. 3월 12일에 신곡이 나온다”라고 계획에 대해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심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