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뱅 대성, 박나래→풍자 만났다..‘내편하자4’X‘집대성’ 컬래버 성사
입력 : 2025.03.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나연 기자] ‘집대성’과 ‘내편하자4’의 세계관이 충돌했다.

13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빅뱅 대성이 U+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내편하자4’ 촬영을 마쳤다.

‘내편하자4’는 과몰입 보장 밥상머리 토크쇼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원 네 명의 ‘편들러’가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다양한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화사, 이시언부터 케이윌,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과 이한, 케이윌, 박서진, 씨엔블루 이정신과 강민혁, 이석훈, 시우민까지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던 ‘내편하자4’에 빅뱅 대성이 출연,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촬영은 대성이 진행하는 웹예능 ‘집대성’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집대성’은 찐 집돌이 ISFJ 대성이의 집 밖 나들이쇼로, 대성은 ‘내편하자4’의 스튜디오에서 ‘내편하자4’와 ‘집대성’ 촬영을 함께 진행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확장을 두고 논의한 끝에 이처럼 색다른 시도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사상 최초 TV예능과 웹예능의 만남인 만큼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내편하자4’는 매주 월, 화요일 0시, U+모바일tv와 U+tv를 통해 공개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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