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황금 용' 윤상혁이 베일을 벗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 2'에서는 의문의 '황금 용' 메기 윤상혁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혁의 첫 등장을 본 랄랄은 "키가 정말 크고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유선호 역시 "키가 187cm라고 한다. 내 워너비 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무당 이강원은 윤상혁의 등장에 "올 게 드디어 왔구나. 그냥 숙소 나가고 싶다. 나와는 다른 결"이라고 토로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윤상혁의 외모를 두고 "연예인처럼 잘생겼다. 키도 가장 크다. 판도가 바뀌지 않을까 싶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무당 정현우는 윤상혁을 향해 돌연 "잘생겼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런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할머니가 감응이 돼서 '참 곱다'라는 말을 내뱉으셔서 저도 놀랐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고 해명했다.
MC 유인나는 "무당들이 이렇게 놀라는 모습은 처음 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윤상혁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주역 타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준은 "주역 점을 보는 전통적인 동양 점술이 있는데 간단하게 64괘를 64장의 타로 카드로 만든 것"이라고 주역 타로를 설명했다.
윤상혁은 점성술사 김윤정에게 호감을 느꼈다. 윤상혁은 자신의 코트를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 잘못 입은 김윤정을 보고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솔직한 사람 같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김윤정과 대화를 시작한 윤상혁의 모습에 다른 남성 출연자들은 본능적으로 그를 경계했다. 무당 장호암은 "둘 다 표현에 거리낌이 없고 솔직한 게 잘 맞는 것 같다"고 평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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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 2'에서는 의문의 '황금 용' 메기 윤상혁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혁의 첫 등장을 본 랄랄은 "키가 정말 크고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유선호 역시 "키가 187cm라고 한다. 내 워너비 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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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
여성 출연자들은 윤상혁의 외모를 두고 "연예인처럼 잘생겼다. 키도 가장 크다. 판도가 바뀌지 않을까 싶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무당 정현우는 윤상혁을 향해 돌연 "잘생겼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런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할머니가 감응이 돼서 '참 곱다'라는 말을 내뱉으셔서 저도 놀랐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고 해명했다.
MC 유인나는 "무당들이 이렇게 놀라는 모습은 처음 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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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
윤상혁은 점성술사 김윤정에게 호감을 느꼈다. 윤상혁은 자신의 코트를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 잘못 입은 김윤정을 보고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솔직한 사람 같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김윤정과 대화를 시작한 윤상혁의 모습에 다른 남성 출연자들은 본능적으로 그를 경계했다. 무당 장호암은 "둘 다 표현에 거리낌이 없고 솔직한 게 잘 맞는 것 같다"고 평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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