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공구(공동구매) 일정을 미루고 가수 고(故) 휘성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정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화꽃 이미지를 올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시던 선배님 모습 잊지 않을게요"라는 추모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정아는 "당장 준비한 공구 일정을 몇 가지 미루게 됐다. 휘성 선배님이 편한 마음으로 가실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 달라"라며 "이해해 주신 대표님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알렸다.
그는 "이런 일이 정말 다신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비통한 심경을 드러내며 "기다려 주신 분들 다시 한번 죄송하단 말씀 전해 드린다. 조금 쉬었다 다시 만나 뵙겠다"라고 덧붙였다.
휘성은 10일 향년 43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한편 정아는 2018년 5세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2021년엔 딸을 출산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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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정아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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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
정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화꽃 이미지를 올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시던 선배님 모습 잊지 않을게요"라는 추모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정아는 "당장 준비한 공구 일정을 몇 가지 미루게 됐다. 휘성 선배님이 편한 마음으로 가실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 달라"라며 "이해해 주신 대표님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알렸다.
그는 "이런 일이 정말 다신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비통한 심경을 드러내며 "기다려 주신 분들 다시 한번 죄송하단 말씀 전해 드린다. 조금 쉬었다 다시 만나 뵙겠다"라고 덧붙였다.
휘성은 10일 향년 43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한편 정아는 2018년 5세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2021년엔 딸을 출산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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