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팝업 ‘THE HOT HOUSE’ 오픈 D-1..소장 욕구 자극
입력 : 2025.03.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지민경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이 14일 베일을 벗는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신보 발매일인 14일에 맞춰 성수동 플라츠2(PLATZ2)에서 팝업 ‘LE SSERAFIM 2025 S/S POP UP - THE HOT HOUSE’를  오픈한다.


르세라핌의 팝업은 이들의 미니 5집 ‘HOT’의 ‘TANNED GUAIAC’(탠드 가이악) 콘셉트인 빈티지 보헤미안 스타일로 연출되었다. 입구부터 인터폰 모양의 사진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1층에는 타이틀곡 ‘HOT’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소품으로 꾸민 청음 공간 등 신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요소를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곳곳에 멤버들의 친필 문구가 적혀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2층에는 새 앨범의 메시지 ‘사랑하는 것에 뜨겁게 뛰어드는 태도’가 반영된 브랜드 머치, 르세라핌의 감성과 기성 브랜드(해칭룸, 리이제)가 어우러진 컬래버레이션 머치가 전시된다. 마그네틱 카드 홀더, 팟 스탠드, 블랭킷, 키링, 캔들 같은 리빙 아이템뿐만 아니라 카고 팬츠, 셔츠 등 의류까지 다채로운 제품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성수동 일대는 르세라핌으로 가득 찬다. 대형 옥외 광고를 설치해 주목도를 높이고 근방의 STAKKE 카페에서 이들의 앨범과 팝업의 비주얼 방향성을 담은 음료,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LE SSERAFIM 2025 S/S POP UP - THE HOT HOUSE’는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17일부터 30일까지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제9SY 빌딩에서도 르세라핌의 팝업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14일 오후 1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T’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록(Rock)과 디스코(Disco)가 가미된 팝 장르로,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13일 오후 8시에는 컴백 기념 쇼케이스 ‘LE SSERAFIM COMEBACK SHOWCASE ‘EASY CRAZY HOT’’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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