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식, 싱글+골드남 등장에 충격 ''나만 돌싱? 자신감 하락''
입력 : 2025.03.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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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좌' 10기 영식이 싱글남들 사이에서 자신감이 하락했다.

13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골드' 출연자와 '돌싱' 출연자들이 모인 '골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성 출연자로는 결혼 이력이 없는 3기 영수, 14기 경수와 결혼 후 이혼한 이력이 있는 10기 영식, 22기 영식이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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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영수는 "내년까지 최선을 다해서 결혼을 해서 다녀오더라도 한 번은 결혼을 하고 싶다"고 간절하게 결혼을 꿈꿨다.

10기 영식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당당하게 등장했다. 하지만 돌싱들만 출연하는 특집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돌싱 남자들만 모아서 처음 출연하는 여성들과 하는 촬영인 줄 알았는데 (이혼 이력이 없는) 그게 아니라서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녀도 양육하고 있고 돌싱인 입장에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지만 나의 본분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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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경수는 "계속 연애에 실패하니까 결혼한 분들이 존경스럽다. 결혼하는 건 기적인 것 같다. 나의 진심이 느껴지도록 어필하며 좋은 짝을 만나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22기 영식은 "이번에는 준비를 많이 하고 왔다. 하늘이 내게 주신 기회라고 생각했다. 정말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너무 떨린다. 실패해 봐서 그런 것 같다. 또 연속으로 0표를 받으면 어떻게 하나 싶다"고 떨리는 마음을 토로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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