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뉴비트(NEWBEAT)의 폭룡적인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14일 오후 6시에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의 첫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뉴비트는 거친 분위기의 스트릿 착장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강렬한 태양 아래 뉴비트는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뉴비트는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며 키치한 매력을 발산,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모든 멤버가 센터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RAW AND RAD'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소년들의 패기를 담은 앨범이다. 뉴비트는 정제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장 빛나는, 진취적인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뉴비트는 비트인터렉티브에서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이 소속됐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쌓으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또 앞서 뉴비트는 선공개곡 'JeLLo(힘숨찐)'와 'HICCUPS'(히컵스)를 발표하며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특히 정규 앨범으로 데뷔하는 데 이어 Mnet 글로벌 데뷔쇼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비트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정규 앨범 'RAW AND RAD'를 발매한다. 이후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케이블채널 Mnet 글로벌 데뷔쇼와 오는 28일 SBS 데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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