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고민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환장의 짝꿍’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지민은 “요즘 상암동에 부쩍 자주 출몰하는 사이좋은 커플이 있다. 하루 종일 붙어 있으면서 녹화하고 떠들고 놀다가 집에 가서 뻗어 자는 두 분이 있다”라며 황제성, 김창옥을 소개했다.
황제성은 “인생에 있어서 헤어지고 싶은 짝꿍이 있냐”라고 물었고, 오는 7월 김준호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김지민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보니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피부랑 헤어지고 싶다”라고 피부 고민을 털어놨다.
김창옥은 최근 건강검진을 받았다며 뱃살을 5kg 빼라고 털어놔 폭풍 공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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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TORY ‘김창옥쇼3’, OSEN DB